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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2011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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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러브드(Les Bien-aimés)는 2011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크리스토프 오노레가 감독하고 각본을 썼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파리와 런던, 몬트리올을 배경으로, 마들렌과 딸 베라의 삶을 중심으로 여러 시대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카트린 드뇌브,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루이 가렐 등이 출연했으며, 2011년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2. 줄거리

1964년 파리에서 구두 가게 판매원으로 일하던 마들렌은 하이힐을 신고 집으로 돌아가다 매춘부로 오해받아 매춘을 시작하고,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의사 야로밀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딸 베라를 낳는다. 1968년 프라하에서 프라하의 봄 민주화 운동이 종식되고 소련군 주도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군이 침공하면서 야로밀의 외도까지 겹쳐 마들렌은 베라를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30년 후, 베라는 런던에서 음악가 헨더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2. 1. 1960년대: 파리와 프라하

1964년 파리. 구두 가게 판매원 마들렌은 어느 날 팔 물건인 하이힐을 신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거리의 여자로 오해받아 매춘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의사 야로밀과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1]

1968년 프라하. 마들렌은 야로밀과 결혼 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딸 베라와 함께 산다. 어느 날 밤, 마들렌은 전차 행렬을 마주치는데, 이는 프라하의 봄 민주화 운동이 종식되고 소련군 주도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군이 침공한 사건이었다. 야로밀의 외도까지 겹치면서 마들렌은 베라를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간다.[1]

2. 2. 1970년대: 파리

1978년, 파리. 마들렌은 헌병 프랑수아와 재혼하여 14살이 된 딸 베라와 함께 헌병 숙소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학회 참석차 파리에 온 야로밀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야로밀은 마들렌에게 베라와 함께 집을 나와 세 사람이 같이 살 것을 제안했지만, 마들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야로밀은 혼자 파리를 떠났다.

2. 3. 1990년대 ~ 2000년대: 런던, 파리, 몬트리올

1997년 런던. 베라는 동료이자 옛 연인인 클레망과 함께 런던을 방문한다. 클럽에서 연주하는 밴드의 드러머 헨더슨을 만난 베라는 그의 뒤를 쫓는다. 클레망과의 관계가 삐걱거린 베라는 예정보다 하루 일찍 파리의 아파트로 돌아간다.[1]

1998년 런던. 헨더슨을 잊지 못하는 베라는 런던을 다시 방문한다. 그곳에서 미국인 헨더슨이 런던으로 이주하게 된 경위를 듣게 된다.[1]

2001년 몬트리올. 베라는 뉴욕에 사는 헨더슨을 찾아 떠나지만, 9.11 테러가 일어나 베라가 탄 여객기미국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도착하게 된다.[1]

2. 4. 2007년: 파리

클레망은 프랑수아의 초대를 받아 마들렌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랭스를 방문한다. 클레망은 우울해하는 마들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두 사람은 마들렌이 야로밀을 만났을 때 살았던 파리의 아파트를 방문한다.

3. 등장인물

1960년대, 1970년대


  • 뤼디빈 사니에 - 어린 시절의 마들렌
  • 라샤 부크비치 - 어린 시절의 야로밀
  • 기욤 드네프 - 어린 시절의 프랑수아
  • 클라라 쿠스트 - 10대 베라


1990년대, 2000년대

3. 1. 주연

3. 2. 조연


  • 라디보제 부크빅
  • 미셸 델뻬쉬
  • 골디 노테이
  • 파벨 리스카
  • 주잔나 크로네로바

4. 제작

크리스토프 오노레|크리스토프 오노레영어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레미 슈브랭|레미 슈브랭영어이 촬영, 샹탈 이망이 편집, 파스칼린 샤반|파스칼린 샤반느영어가 의상, 알렉스 보팽|알렉스 보팽영어이 음악을 담당했다.[2] 파스칼 코체튜스가 프로듀서, 사무엘 데쇼어스가 미술, 리처드 루시우가 섭외를 맡았다.

제작은 와이 낫 프로덕션(Why Not Productions)에서 했다.[2] 일 드 프랑스 지역 기술 영화 및 시청각 산업 지원 기금으로부터 228000EUR를 지원받았다.[3] 프랑스 외에 영국에서 예산의 20%, 체코에서 10%를 지원받아 총 6800000EUR 예산으로 제작되었다.[4] 촬영은 2010년 10월 18일에 시작되었다.[2]

5. 음악

영화의 오프닝에서는 낸시 시나트라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의 프랑스어 버전인 ''Ces bottes sont faites pour marcher'' (Eileen 노래)가 흘러나온다. 출연자들이 부르는 알렉스 보팽의 오리지널 곡은 다음과 같다.

제목노래
Je peux vivre sans toi루디빈 사니에
Prague (프라하)루디빈 사니에
Les chiens ne font pas des chats루디빈 사니에, 라샤 부코비치
Tout est si calme루디빈 사니에, 카트린 드뇌브,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Clara Couste
Who Do You LoveThousand (클럽에서 연주하는 밴드)
Ici Londres키아라 마스트로얀니, 폴 슈나이더
Une fille légère키아라 마스트로얀니, 카트린 드뇌브
'Jen passerai''키아라 마스트로얀니
Qui aimes-tu?키아라 마스트로얀니, 폴 슈나이더
Reims (랭스)루이 가렐
Jeunesse se passe키아라 마스트로얀니
'Je ne peux vivre sans taimer''카트린 드뇌브
'Puisque tu maimes''Omar Ben Sellem
Autour de ton cou루이 가렐,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6. 개봉 및 평가

이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영어에서는 4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6%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5.83/10이었다.[8] 메타크리틱영어에서는 17명의 평론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평가 혼조 또는 보통"을 나타냈다.[9]

피터 브래드쇼는 ''가디언''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셰리 린든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했다.[11] ''The A.V. Club''의 앨리슨 윌모어는 B 등급을 주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로케이션 작업을 칭찬했다.[13]

6. 1. 개봉

이 영화는 2011년 5월 22일 2011년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5] 2011년 8월 17일 르 파크트를 통해 프랑스에서 개봉했다.[6] 또한 2011년 9월 11일 2011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7]

일본에서는 2012년 11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4개의 영화관에서 두 번씩 무료 상영회가 열렸다. 이는 유료 위성 방송국 WOWOW의 프로그램 "W좌로부터의 초대장"(WOWOW 시네마, 일요일 오후 9시 방송)에서 시작된 무료 상영 이벤트 "여행하는 W좌"의 첫 번째 행사였다. 상영된 영화관과 날짜는 다음과 같다.

상영일영화관
11월 9일, 16일다이 7예술 극장
11월 30일, 12월 7일시네마 오노미치
12월 14일, 21일후카야 시네마
2013년 1월 11일, 18일고쿠라 쇼와칸



이후, 2013년 1월 20일에 WOWOW의 "W좌로부터의 초대장"에서 방영되었고, 같은 해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한정으로 영화관 K's cinema (도쿄·신주쿠)에서 35mm 필름으로 극장 개봉(상업 상영)이 이루어졌으며, 그 기간 중인 7월 5일에 DVD와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일본에서 무료 상영, (유료 방송이기는 하지만) 텔레비전 방영 후에 극장 개봉되었고, 게다가 극장 개봉 중에 비디오 소프트가 발매되었다는 드문 작품이다.

극장 개봉에서도 일본에서는 모자이크 처리가 들어갔다. 映倫에서의 심사는 받지 않았지만, 일본에서의 레이팅 (연령에 따른 입장 제한)은 R15+ 상당이 되었다.

6. 2. 평가

로튼 토마토영어에서 이 영화는 4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6%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5.83/10이다.[8] 리뷰에 정규화된 점수를 부여하는 메타크리틱영어에서는 이 영화는 17명의 평론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평가 혼조 또는 보통"을 나타낸다.[9]

피터 브래드쇼는 ''가디언''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이 영화는 60년대가 가장 가볍고, 매력적이며, 설득력 있으며, 현재에 가까워질수록 불가피하게 터무니없는 무언가가 그것을 짓누르지만, 오노레는 약간의 재치로 그것을 해낸다."라고 썼다.[10]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셰리 린든은 "중심 배역에서 실제 모녀인 카트린 드뇌브와 키아라 마스트로얀니는 스크린 속 역학 관계에 화학적 불꽃을 가져오고, 그들의 설득력 있는 연기는 특히 이야기가 흔들리거나 초점을 잃을 때 소설적인 광범위함을 굳건히 한다."라고 썼으며, "이야기는 빈약하지만, 오노레와 그의 출연진이 활용하는 우울함은 생생하며, 특히 낭만적인 대담함을 받아들이고 후회 없이 젊은 자신을 관찰할 수 있는 여성에 대한 드뇌브의 묘사에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11] ''The A.V. Club''의 앨리슨 윌모어는 이 영화에 B 등급을 주며 "두서없고 엉망이지만 궁극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했다.[12]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모든 곳의 로케이션 작업은 최고 수준이며, 이것을 수십 년에 걸친 패션 퍼레이드로 만들지 않고 옷, 가구, 장식에서 시대를 초월한 모습을 선택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평했다.[13]

참조

[1] 웹사이트 Les Bien-aimés http://www.le-pacte.[...] 2011-08-24
[2] 웹사이트 Honoré shoots Les Bien-Aimés http://cineuropa.org[...] 2010-10-18
[3] 웹사이트 Ile-de-France backs Haneke's Amour http://cineuropa.org[...] 2010-11-22
[4] 웹사이트 Honoré's ''Les Biens-Aimés'' to close fest http://cineuropa.org[...] 2011-04-27
[5] 웹사이트 CANNES: 2011 Fest Ready For Its Closeup https://deadline.com[...] 2024-11-20
[6] 웹사이트 Les Bien-aimés http://www.allocine.[...] 2011-03-24
[7] 웹사이트 Deneuve on fame in France: 'You don't need a bodyguard' https://www.theglobe[...] 2011-09-02
[8] 웹사이트 Beloved https://www.rottento[...] Fandango Media 2020-05-24
[9] 웹사이트 Beloved https://www.metacrit[...] CBS Interactive 2019-05-03
[10] 웹사이트 Beloved – review https://www.theguard[...] 2012-05-10
[11] 웹사이트 Review: Catherine Deneuve, Chiara Mastroianni lift 'Beloved' https://www.latimes.[...] 2012-08-16
[12] 웹사이트 Beloved https://www.avclub.c[...] 2012-08-16
[13] 웹사이트 Beloved (Les Bien-Aimés): Cannes Film Review https://www.hollywoo[...]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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